지역별로는 수도권 5만5939세대(전년 동기 대비 70.7% 증가), 지방 7만2300세대(58.0%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내년 1월 다산진건(2802세대), 화성동탄2(3012세대) 등 2만5233세대, 2월 인천도화(2653세대), 시흥배곧(2695세대) 등 2만1334세대, 3월 서울성동(1330세대), 김포한강(2307세대) 등 937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내년 1월 대구혁신(822세대), 경주외동(1450세대) 등 1만9930세대, 2월 부산대연(3149세대), 전주에코시티(2808세대) 등 2만7194세대, 3월 세종시(3286세대), 포항창포(2269세대) 등 2만517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11만7673세대, 공공 1만566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최정현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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