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비는 전남도와 시·군이 참가하는 고용노동부 일반 공모사업과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도는 일반 공모사업의 경우 드론, 콘텐츠 등 도와 시·군이 연계 협력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추진하며, 앞으로도 지자체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고용혁신프로젝트사업의 경우 전남의 주력산업인 조선·철강·석유화학의 고용위기 대책과 전략산업인 에너지신산업·농수산바이오산업의 일자리창출, 취약계층 취·창업 기반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 등 미래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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