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 연결철도는 현재 운영중인 인천국제공항역과 신규 개항하는 T2까지 5.8Km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영업시운전을 대비키 위해 김한영 사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연결철도 공사 현황과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영업시운전은 개통일(미정) 20일 전부터 시행되며, 실제 영업운행과 똑같은 조건에서 열차운행 등을 점검케 된다.
김한영 사장(공항철도)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과 2018 평창올림픽 개최를 대비해 연결철도 사업을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내년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2.9~25)이전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개항한다는 방침이다.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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