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본사 사옥에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뽑힌 대학생 총 30명은 오는 10월 말까지 4개월간 함께한다. '대대홍 환경개선 프로젝트 시즌2' 등 기업사회공헌(CSR) 기획과 운영 등에 참여한다.
대우건설 현업 직원들과 직무인터뷰 기회도 주어진다. 운영비용은 대우건설이 지원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9년 업계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보여 8년 동안 총 550명 홍보대사를 배출했다.
'쓰레기를 대우해줘'와 '대우건설米 재배', '애완동물 러브하우스'제작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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