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사
행사
'국토교통기술대전' 성황리 폐막
국토교통 과학기술 분야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외 UAE와 사전 HoT
문기환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5/30 [16:5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국토교통 분야의 주요 연구성과 및 신기술 전시, 지식·학술·비즈포럼, 정책·연구개발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이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정책토론, 성과발표 등을 통한 기술정보 교류와 기술이전, 투자유치 지원 등 국토교통R&D 사업화 추진을 위한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 관계자는 일반 관람객을 포함한, 산 · 학 · 연 관계자 및 정부· 지자체 · 공사 등 총 1만2000 여명이 참석해 국토교통기술에 대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좌 : UAE현지 파일럿 플랜트 구축 및 운영관리를 위한 사전 HoT 체결 -사진 우: 제5회 국토교통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 매일건설신문

주요 부대행사에선 ‘2017 해수담수 리더스 포럼’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중동 맞춤형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개발‘연구과제를 수행하는 KORAE연구단이 UAE 마스다르 및 마스다르기술원(Masdar Instittue, MI)과 UAE현지 파일럿 플랜트 구축 및 운영관리를 위한 사전 HoT(Heads of Terms)를 체결이 주목받았다.

 

KORAE(Korean Optimized RO desalination integrated with Advanced Energy saving)연구단은 중동맞춤형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 개발 연구단을 말하며 총 연구비 420억원/정부출연금 270억원 규모로 주관연구기관은 고려대 산학협력단이다. 

 

이는 UAE 현지 파일럿 플랜트 구축 및 운영, 사업화 등을 위한 사전 협약으로, 세계 최고의 담수화플랜트 기술 개발 및 UAE 파일럿 플랜트를 통한 기술 검증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김병수 원장, 유영화 본부장, KORAE 연구단 홍승관 단장, 마스다르 모하마드 압델카더 엘 라마히 디렉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국토교통기술아이디어 공모전'은 자율주행차, 드론, 기후변화 대응 등 국민행복 실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주제로 최종심사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2차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델리네이터’를 제안한 최순규, 최돈범 참가자로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자들은 고속도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2차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 분리대 등에 설치된 델리네이터로 후방 운전자들에게 사고 상황을 인지시켜 서행을 유도하고, 2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를 감소시키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영예의 수상을 했다.

 

본선에 오른 12개의 작품은 국토교통기술대전 행사 기간 중 전시장 중앙 R&D 스퀘어(2전시장 10홀 A)에 전시돼 참관객 현장 투표로 특별상이 결정됐다.

 

특별상 수상은 ‘재난대비 탈출유도 광섬유시스템‘를 제안한 윤병하, 신민정, 이민지, 이학성 참가자가 차지했다.

 

이번 기술대전에서 처음 선보인 '도슨트 프로그램'과 '지식포럼'(전문가 강연 프로그램) 은 어린이, 청소년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30여개 단체의 약 3,000 여명이 참여하여 등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 사업화 추진에 큰 기여를 하였고, 특별행사인 ‘지식포럼, 도슨트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참관객들이 행사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토교통 R&D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문기환 기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토교통기술대전 성황리 폐막 관련기사목록
트렌드 ISsUe
“섬은 미래의 寶庫… 관광·자원 개발에 나서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