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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외국인 택시 바가지요금 2466건
인천국제공항 중심 불법행위 증가 추세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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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9 [14:5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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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동열 의원 "서비스의 질적 개선 시급"

 


외국인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택시와 콜밴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형사입건·행정통보)된 사례가 매년 1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관광객 상대 택시·콜밴 불법행위 및 처벌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299건 ▶2015년 1009건 ▶2015년 1158건으로 총 2466건에 달한다. 지역별론 ▷서울 831건 ▷부산 384건 ▷인천 1251건 등이었다.

 

특히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택시·콜밴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연도별 단속 결과를 보면 지난해 형사입건은 40건, 행정통보는 1118건으로 집계됐다.

 

형사입건엔 사기, 무등록 영업 등이다. 행정통보엔 부당요금, 미터기 미사용, 호객행위, 자격증 미게시 등이 포함된다.

 

염동열 의원은 "외국인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열기 위해선 관광인프라 조성 뿐 아니라, 택시 등 서비스 분야의 질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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