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공장장 정찬민)은 지난 14일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65명을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우진아파트 경로당으로 초청해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벌였다.
장수사진 후원 행사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사진동호회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광주여대 미용동아리가 함께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장수사진 촬영에 필요한 메이크업, 사진인화, 액자제작 등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
장주인 기아차 광주공장 사진동호 회장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쌓은 실력을 좋은 일에 활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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