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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관리센터ㆍ지반탐사 현장 점검
강호인 국토부장관, 노후인프라 안전 집중 주문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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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1 [13: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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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강호인 장관이 특수관리센터 및 지반탐사 현장을 점검하고 노후인프라 안전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고 21일 밝혔다.

 

강 장관은 20일 한국시설안전공단 내 특수교관리센터를 방문해 특수형식교량에 대한 안전ㆍ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물 안전ㆍ유지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외부 전문가, 관련 업계 및 일반 국민 대표와 함께 토론했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인천 송도로 이동해 운행 중인 도로(송도 미래로)의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하부 지반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지반탐사 현장도 점검했다.

 

특수교관리센터를 방문한 강호인 장관은 1973년도에 준공된 남해대교를 포함해 현재 센터가 관리 중인 총 21개 특수교량에 대한 유지관리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특수교는 국가의 주요 시설물이므로 유지관리에 소홀할 경우 대형사고와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장관은 대한토목학회 박영석 회장 등 외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리소장, 시설물 유지관리 점검자 등을 초청해 ‘시설물 안전ㆍ유지관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시간을 가졌다.

 

강 장관은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유지관리 비용의 절감까지 도모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접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도로 지반탐사 현장을 방문한 강 장관은 첨단장비인 도로지반조사차량(RSV, Road Survey Vehicle)과 지하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를 사용해 지반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지반탐사의 전 과정을 점검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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