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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항공여객 전년 동월 比 8.9%↑
851만 명…한ㆍ중노선 여객은 감소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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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9 [11: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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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항공운송시장은 국제 및 국내 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한 851만 명을 기록했다. 한ㆍ중 노선의 여객은 감소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3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6%, 7.2%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10.1% 증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국제선 여객은 중국노선 감소(-22.5%)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해외여행수요 상승, 일본ㆍ동남아 관광객 증가, 저비용항공사의 공급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9.6% 성장한 607만 명을 기록했다.


국내선 여객은 중국노선 비운항에 의한 제주ㆍ김해공항 여유슬롯 및 여력기재의 국내선 운항 활용과 내국인의 제주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한 244만 명 기록했다.


다만, 중국의 한국행 단체여행 판매 제한이 시행된 3월 15일 이후(3월 31일까지)에는 중국노선(-37.3%)의 감소폭이 커지고, 국제선 전체 여객 증가율도 둔화(4.1%)됐다.


중국노선 비중이 높은 제주(-58.7%), 청주(-57.3%), 무안(-40.7%) 등 지방공항의 국제선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에 국토부는 항공수요 회복과 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항공사, 지자체 등과 함께 ▶항공사의 노선 다변화 지원 ▶여행사ㆍ여행객 대상 인센티브, 마케팅 확대 등 긴급 지원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구본환 항공정책관은 “정부는 그동안 항공사의 노선 다변화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책을 신속하게 시행하고, 업계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보다 빠르게 항공수요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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