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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P 인상공법ㆍEPMA 기술
㈜오케이건설, 교량 유지ㆍ보수 분야 선두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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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9 [14: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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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건설신문


최근 건설 현장의 사건사고들로 인해 토목ㆍ건축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이 집중적으로 조명 받고 있다.

 

이 같은 시기에 교량보수보강 및 신설 거더, 가설교량, 강구조 분야는 물론 신설 건축물까지 발군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오케이건설(대표 김윤환, www.okcs.co.kr)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수원대학교 고운첨단연구센터에 위치한 이 기업은 교량보수보강으로 시작해 강구조, 신설거더, 건축물까지 분야를 확장하며 튼튼한 사회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오케이건설은 한계상태 설계법을 적용한 신형식교량(CPC 거더)의 심의를 거쳐 한국도로공사에 공법등록을 했는데, 현재 CPC교는 세간에 화제인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공사에 채택됐다.

 

이 공사는 해당 구간 도로에 교량 형태의 구조물을 씌우고 그 위에 흙을 덮어 녹지를 만드는 방식이다. 교량 상부에 8만3000㎡ 규모의 공원화 구역에 공원, 체육시설, 휴식공간이 들어선다. 2018년 12월 완공예정이다.

 

최근 경주 지진 및 빈번한 지진발생으로 국민들의 지진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며 일반노후 교량들의 내진 성능 부족으로 인해 지진 발생 시 교량 손상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상황에서 오케이건설은 더욱 주목받는다.

 

오케이건설은 교량 내진보강에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특허를 사용해 차량을 통행시키며 교량인상 및 받침교체를 시행, 교량의 내진성능 보강 및 민원 감소에 탁월하다.

 

오케이건설의 주 기술은 CEP(통수단면확보) 인상공법과 EPMA(다단계외부강선보강) 기술을 들 수 있다.

 

CEP 인상공법은 최근의 기상이변으로 홍수위의 증가를 교량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된 공법으로, 교량상부 구조물의 높이를 1~4m 이상 올리는 기술이다. 이는 폭우, 홍수, 태풍, 지진 등 기상이변에 대비할 수 있는 자연재해예방 기술이며, 과거 하천법 개정으로 신설교량의 설계높이가 기존 교량보다 높게 조정되면서 각광 받고 있다.

 

EPMA(다단계외부강선보강) 기술은 오케이건설을 성장시켜온 기반 기술이다. EPMA 기술은 교량빔 하단에 외부강연선을 다단계로 정착해 구조물의 손상 없이 적은 응력으로 낮은 등급의 교량을 신설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복원 시켜주는 공법이다. 특히 EPMA 가설교량의 지간장을 10m에서 47m로 늘였던 공사는 세계최대의 가교 지간장으로 손꼽힌다.

 

오케이건설은 교량 유지ㆍ보수 분야에서 특허기술을 보유해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기술보증기금에서 특허기술을 인정받아 기술의 사업영역 개발 확대와 개발기술과의 융합이 가능해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를 통해 동업종ㆍ이업종 간 협동기술 개발을 추진했다.

 

기술개발에 올인한 결과 벤처ㆍ이노비즈ㆍ유망중소기업 인증과 기업혁신 표창까지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에서는 국토해양부 장관상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동안 100여개 이상 시설 구조물에서 특허와 신기술을 사업화한 실적이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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