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은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으로 최고의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가진 신진건축사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공모 공고일 현재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자로서 본인 단독설계 준공작품이 1개 이상인 신진건축사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는 본인이 설계해 구현한 준공작을 대상으로 얼마나 창의성과 조화성, 완성도 등을 평가한다.
공모신청은 인터넷 http://kraa.kira.or.kr에서 내달 10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관련 서류제출은 6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다.
건축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약 2개월 동안 서류와 현장 심사를 실시해 9월초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건축물 부착용 동판을 수여하고, 수상작품 소개자료 발간 및 전시회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수상자는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전과 시범사업의 심사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영도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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