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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피플] 이상일 과장(국토부 물류정책과)
‘생활물류 세 마리 토끼 다잡는다’
매일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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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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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양질의 편익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경제적 절감을 유도하면서 사회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정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온라인ㆍ모바일 시장이 커지면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활물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면서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 이상일 과장은 고민이 더 늘었다.

양질의 물류서비스로 국민의 편리성을 제고하고, 관련 물류기업에게는 물류 프로세스를 최소화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인 물류부분 고용창출 확대를 효과적으로 수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일 과장은 “최근 일부 신축아파트 등에서 단지내 택배 차량의 출입을 금지하면서 택배사와 주민간의 갈등이 촉발되는 양상이 도출되고 있어 공동택배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동택배 시스템은 택배업체, 지역주민,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공동거점형 택배 배송 보관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공동택배 시스템을 통해 택배기사가 직접 집집마다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 배송시간이 단축되고 업무강도 완화로 근로여건이 개선돼 3D업종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니어 등 지역주민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어 택배사도 사회적인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경제적 부담을 절감할 수 있는 기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일 과장은 “LH와 협의를 통해 미임대상가, 커뮤니티시설 등 단지내 유휴공간을 제공해 공동거점형 택배 등에 일부 활용하고 있으며 도서, 산간, 사무 밀집 지역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택배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는 9월 14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육상, 해상, 항공, 융복합 IT 등 물류산업의 발전상을 전시하고 직접적인 채용이 성사되도록 다양한 채용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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