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제40대 대한토목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토목학회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곽 회장은 옛 건설부 토목사무관으로 공직에 몸담은 후 지난 2004년 환경부 장관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한편 학회는 이날 삼부토건 김상귀 이사와 현대건설 박경호 상무 등 9명에게 기술상을 수여하는 등 총 52명에 대한 학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주중석 기자 joojs@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