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서울~제주 7C117(오후 3시 출발) 항공편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제주행 비행기를 우선 예매한 10명 중 1명을 뽑아 출발지에서 김포공항까지 사장 차를 이용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김포공항에 도착하면 미리 마중 나온 직원이 제주항공 카운터까지 안내한다. 행사 참여자는 출발 하루 전에 개별 통보하며, 일행이 있을 경우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단 서울, 경기 지역 거주자에 한정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2006년 6월 취항 이후 2년 6개월 만인 지난 1일 누적운항편수 3만편을 달성했다. 정유희 기자 heeya@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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