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봉우리 '공식 지명' 확정
매일건설신문 | 입력 : 2012/10/29 [09:35]
독도의 봉우리에 대한 공식 지명이 확정됐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독도를 구성하는 동도(98.6m)의 지명을 ‘우산봉’, 서도(168.5m)는 '대한봉'으로 정하고, 공식 사용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종전에 외래어 등으로 불리던 동키바위는 해녀들이 쉬었던 바위란 뜻에서 '해녀바위'로, 탱크바위는 '전차바위'로 각각 순화했다. /사진은 해녀바위<왼쪽>와 전차바위<오른쪽>. /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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