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공제조합은 그간 조합원이 자주 문의하는 내용을 파악하여, 전화나 방문 없이도 필요한 안내를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8월 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조합원은 가입·출자·약정·손해배상공제·보증 등 주요 업무를 이용할 때, 안내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조합에 전화하거나 홈페이지 자료를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업무별로 내용과 절차가 다양해, 처음 이용하거나 오랜만에 이용하는 조합원은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이에 조합은 조합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반복적으로 접수되는 문의와 조합원이 자주 확인하는 내용을 항목별로 정리해 챗봇 답변을 구성,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중 익숙한 채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두 채널 모두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조합원은 건축사공제조합 홈페이지 하단의 챗봇 버튼을 누르거나 카카오톡 채널에 접속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 상단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해 원하는 내용을 바로 찾을 수도 있다. 챗봇에서 가입·출자·손해배상공제·보증 등 업무를 선택하면, 기본 절차와 필요 서류, 자주 묻는 질문을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은 기본적인 문의 사항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하게 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조합 역시 단순·반복 문의를 챗봇이 안내함으로써, 보다 심층적인 상담이 필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챗봇을 통한 문의 안내뿐만 아니라 조합의 주요 사업과 각종 안내사항, 홍보 콘텐츠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은 채널을 추가해 조합의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조합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조합원과의 상시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조합은 앞으로도 챗봇 이용 과정에서 접수되는 문의 유형과 조합원 의견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안내 내용을 보완하고, 안내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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