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산업선’ 개발 기대에… ‘첨단3지구’ 부동산도 관심AI·반도체 등 첨단산업 거점 잇는 산업철도망‘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8월 공급
매일건설신문=조영관 기자 |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도체·AI산업 연계 노선을 최우선 사업으로 제안한 가운데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담을 12개 노선의 우선순위를 정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지역 내 주요 첨단산업 거점을 연결하는 광주 신산업선을 상위 사업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신산업선은 첨단3지구 연구개발특구에서 출발, 첨단1·2지구·진곡·하남산단·광주송정역·평동산단·빛그린·미래차 국가산단과 함평을 거쳐 영광에서 서해철도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계획됐다. 향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경우, 호남권 산업·물류 네트워크의 핵심 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특히 인공지능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추진 중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할 산업철도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같은 산업·교통 인프라 확충 움직임 속에서,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AI산업 거점으로 개발 중인 첨단3지구도 주목받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광산구와 전남 장성군 일원에 조성 중인 첨단3지구는 산업·연구개발·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 자족도시로, 국내 최초의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한 AI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들어서고 있다.
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육성에 유리한 경제자유구역과 광주연구개발특구로도 지정돼 있다. 향후 기업 입주와 연구시설 확충·배후 주거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부권의 새로운 업무·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첨단산업 육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오는 8월 분양을 앞둔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11개 동·전용면적 84㎡~129㎡·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첨단3지구 내 남은 유일한 민간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마지막 단지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첨단제일풍경채 그랑포레’ ‘첨단풍경채 어바니티’와 함께 총 3067가구 규모의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이동이 용이하다는 평가다.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이 오는 2030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 인프라가 확충도 전망된다.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과도 인접해 있다.
/조영관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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