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대어 용인반도체 1공구 현대 VS 대우 맞대결LH공사 지난 16일 발주…1조1천억 규모 CMR 방식현대는 KCC와 대우건설은 남광, 태영 등과 컨소 구성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LH공사 신임사장이 선임됨과 동시에 그동안 발주가 연기됐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가 지난 16일 CMR(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입찰)방식으로 발주, 내달 4일 사전적격심사(PQ)를 앞두고 벌써부터 치열한 수주전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주공고액 1조850억원 규모의 이 사업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출사표를 던지고 현재 공동수급체 구성중에 있으며 이미 사업계획서 작성에 돌입, 본격적인 수주전이 한창 진행중이다.
현대건설은 지분 50%를 갖고 KCC건설(20%)과 지역건설사들과 참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면 이미 컨소시엄을 구성을 완료한 대우건설은 45%의 지분을 확보하고 남광토건(30%), 태영건설(15%), 증흥건설, 삼호 등과 동반 출격한다.
이 사업은 오는 9월 17일 입찰을 거쳐 11월2일 설계심의를 통해 최종낙찰자를 결정하게 되며 실시설계기간은 사업관리용역 계약일로 240일이며 사업계획서 작성기간은 현장설명일로부터 30일이다.
올 최대 규모의 기술형입찰로 평가되고 있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의 최종 승자는 누가될지 벌써부터 이들 업체간 치열한 수주전에 건설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제진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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