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건설신문=윤경찬 기자 | 국토교통부의 내년 예산이 62.8조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올해 본예산 58.2조 원 대비 약 5조 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국토부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 국토부 예산이 62.8조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당초 내년도 예산은 정부안 728조 원에서 소폭 감액된 727조 9,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5년 만에 법정기한(12월 2일)을 지켰다.
국토부 내년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4.6조 원(8.0%) 증가했다. 특히 건설경기와 밀접한 SOC(사회간접자본)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1.6조 원 증가한 21.1조 원이 편성돼 재정투자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지난 9월 2일 ▲국민안전 ▲건설경기 회복 ▲민생안정 ▲균형성장 ▲미래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62.5조 원 규모의 2026년도 국토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3,536억 원이 증액되고 616억 원이 감액되며 최종 확정된 예산 규모는 당초 국토부 예산안 대비 3,000억 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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