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접근성 개선 기대”…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순항’

과천시 요구에 2022년 6월부터 철도공단, 시공사와 계약

류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7/09 [10:27]

“교통 접근성 개선 기대”…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순항’

과천시 요구에 2022년 6월부터 철도공단, 시공사와 계약

류창기 기자 | 입력 : 2025/07/09 [10:27]

▲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위치도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류창기 기자|교통난이 심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역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철도업계에 따르면 철도공단은 오는 2027년 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위탁한 과천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시공사인 계룡건설산업과 과천정보타운역 노반신설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역 명칭은 과천정보타운역으로 확정됐다.

 

과천정보타운역은 경기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원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일대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거장 1개소(연장 0.215km, 지하 2층)가 세워진다. 이 사업의 경우 노반 신설 공사금액은 736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기간은 55개월로 오는 2027년 초 준공될 예정이다.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사업의 총 공사금액은 1,452억 원 규모다.

 

현재 공정률은 47%로 굴착과 기초 콘크리트 타설은 완료됐다. 사업비 분담률은 과천시 37%, LH 63% 규모다. 현재 철도공단 광교~호매실 사업단에서 역 건립에 대한 위탁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지정타 기업협의회’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지식기반산업 시너지효과를 창출,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고 현재 180여 개 업체, 2만7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타운 입주기업의 한 대표는 “그동안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로 신규 채용과 일부 직원들의 이탈 등 인력 운용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개통 후에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철도업계 관계자는 “과천시가 공단에 위탁한 사업으로 본 궤도에 올라 슬래브 구조물공사 등이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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