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인덕원~동탄 복선 9공구’ 재난훈련 시행철도 터널 붕락 초동 조치 훈련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
대응 절차에 따라 인명 구조와 119 후송, 재난대책조직 가동, 피해복구 2차 사고 방지 등 실전과 같이 훈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훈련 종료 후에는 훈련 시나리오와 재난대응절차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철도공단 이명석 수도권본부장은 “지난 항타기 전도 사고 이후 안전 관리역량을 심층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 인접 공구와도 긴밀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류창기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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