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8차 건설기계유관단체협의회 개최지능형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 방향 등 현안 논의
매일건설신문 허문수 기자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한동민, 이하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공동현안 발굴과 대응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5일 제8차 건설기계유관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토교통부,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협회,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대한건설기계매매협회,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한국건설기계해체재활용협회, 한국산업·건설기계재제조진흥회 등 총 8개의 단체가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능형(스마트)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방향 설정 △건설기계 수급조절기간 조정 △전문건설기계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건설기계 제시·매도신고 위탁 수행 △건설기계 후사경 관련 기준 반영 △건설기계 이력정보 연계 체계 구축 △건설기계 재제조 사업자 등록제 신설 등이 논의 됐다.
한동민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은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서 기술 및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안전 관련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며, “유관단체와 협력으로 건설기계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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