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협회, 일본 국토교통성 방문 및 산업시찰 진행건설신기술 제도의 발전을 위한 일본 국토교통성과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철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일본 국토교통성 후쿠시마 요스케 기술조정관 등 NETIS 담당자가 참석해 △NETIS 제도의 운용 방식 △신기술 등록 절차 및 평가기준 △공공공사 활용 현황 △사후평가 시스템 등 신기술 제도 전반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신기술협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국내 국내 건설신기술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신기술협회 박철 협회장은 “일본의 NETIS 제도는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제도 연계 측면에서 시사점이 크다”며, “이번 간담회는 국내 건설신기술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시찰단은 일본 최대 건설기술 전시회인 “국제 건설조사 생산성 향상 박람회(CSPI-EXPO 2025)”를 참관하며 최신 건설장비, 디지털 기술, NETIS 등록 기술 등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직접 확인했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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