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컨, 인천 검단 주택건설사업(AA16BL) CM용역 수주용역비 89억 8,850만원, 용역기간 착수일로부터 32개월
인천도시공사는 18일 인천 검단 주택건설사업(AA16BL)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의 가격개찰에서 용역비 89억 8,850만원을 제출한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우씨엠 컨소시엄이 수주한 검단 주택건설사업(AA16BL)은 88,640.00㎡에 지하 3층, 지상 25층규모의 1,535세대의 주택을 연면적 25만1,235.61㎡으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2개월이며 삼우씨엠 컨소시엄에는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를 주관사로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주)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주)케이아이씨 등이 구성된 팀이다.
낙찰자 선정은 사업수행능력평가(PQ) 결과 90점 이상인 자에 한해 기술인평가서 평가(SOQ)를 실시, 예정가격이하 낙찰하한율(79.995%)이상 최저가로 입찰한 업체순으로 적격심사를 실시해 종합평점 92점 이상인 팀을 낙찰자로 결정했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를 비롯해 (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주)유탑엔지니어링,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주)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등이 참여했으며 3개 사가 적격점수미달로 나타났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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