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주민피해 없다”

‘낙동강 취수원다변화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 개최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7/15 [14:24]

환경부 장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주민피해 없다”

‘낙동강 취수원다변화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 개최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1/07/15 [14:24]

구미시 상수원 보호 규제 확대 없고 원활한 물이용 추진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14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코 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제공)     © 매일건설신문


‘낙동강 취수원다변화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가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등 지역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경북 구미시 산동읍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24일 제6회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의 주요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며, 지역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경부는 물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3가지를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먼저 취수원 다변화 정책으로 영향지역의 물이용에는 피해가 없을 것이며, 구미시 물이용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수혜지역으로의 물 공급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하류 상생 원리에 입각해 물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구미시에 상생기금을 조성해 지원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함으로써 구미 지역발전을 위해 협조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주민 동의하에 추진하며, 이를 위해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충분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한편, 환경부와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24일 각종 수질오염 사고로 먹는물 불안이 극심한 낙동강 유역의 취수원을 다변화하기 위해, 대구시 취수량(약 60만톤/일) 일부(약 30만톤/일)를 구미 지역 취수장에서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로 주민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약속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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