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하수·지열협회 제6대 회장에 전동수 대표현 명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임기는 2024년 2월 29일까지 3년
한국지하수·지열협회 제6대 회장에 전동수 대표(명성엔지니어링)가 선임됐다.
지하수·지열협회는 25일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에서 대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동수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앞으로 협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원칙과 민주주의에 입각한 협회 운영 ▲불공정한 공사발주 개선 ▲페이퍼컴퍼니의 입찰참여 제한 및 재하도급 문화 근절 ▲중소기업 위주의 회원사 유치 ▲표준계약서 및 내역서 지침 마련 ▲원상복구 이행보증서 발급 간소화 ▲대관 공신력 강화 ▲지하수개발이용시공업 지열냉난방공사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전체 15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선출했다. 선출된 이사는 고영애 대표(대웅지질), 김영근 대표(합동지질), 김형종 대표(지앤테크), 서동용 대표(한일지하개발), 양수현 대표(한일수중펌프), 유경재 대표(경신산업), 유영우 대표(선유엔지니어링), 이갑규 대표(중앙수자원개발), 이승원 대표(하늘엔지니어링), 이진찬 대표(삼정지하수개발), 전환표 대표(천맥개발), 조상섭 대표(서경건설), 최성만 대표(한일이앤씨), 최익호 대표(청주지하수개발), 한웅진 대표(한일수자원개발) 등이다. 제6대 집행부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3년이다.
/김동훈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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