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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올해 하수도 예산 2458억원 투입
전체 263개 사업 진행…하수처리장 확충, 도시침수예방 등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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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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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하수도 263개 사업에 국비 2311억원, 수계기금 147억원 등 전체 24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우선 국비를 활용해 현재 진행 중인 32개 사업을 마무리하고, 계속사업 171개와 신규사업 60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계기금으로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상수원 상‧하류지역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사업별로 보면 하수처리장 확충 145개 사업에 895억원, 하수관로정비 121개 사업에 1440억원, 도시침수예방 및 하수처리수 재이용 13개 사업 123억원 등이 각각 투입된다. 

 

지역별로는 전남 1729억원, 광주 138억원, 제주 477억원, 경남 남해·하동 114억원 등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특히 올해 도시침수예방사업과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물 재이용시설 설치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지역의 하수 범람으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여수 국동지구, 나주 남평읍 등 9개소의 하수도 정비중점관리지역에 대해서 향후 연차별로 전체 1500억원의 국고를 도시침수 예방사업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는 118억원을 우선 지원한다.

 

여수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하수처리수를 여수산단 내 공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한 사업과 하동 대송산단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전량 재이용하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상반기 중으로 전체 예산의 63% 이상을 조기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하수도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하수도시설을 확충·개선할 것”이라면서 “침수피해 예방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등을 실현하기 위해 효율적인 물 자원 재이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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