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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선 트램 ‘패스트트랙’ 확정…내년 하반기 ‘착공’
서울시,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턴키’승인…공기단축 기대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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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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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선 트램 노선도



10년을 넘게 끌어온 ‘위례선 트램’ 사업이 속로를 낼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데 이어, 서울시는 패스트트랙 방식인 ‘설계시공일괄입찰’, 일명 ‘턴키’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하기로 확정했다. 이로서 공사기간이 대폭 단축될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공사에 대한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를 위해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설계시공일괄입찰’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로서 실시설계와 공사를 일괄적으로 동시에 수행해 공사기간을 ‘기타공법’에 비해 훨씬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위례선 트램 사업은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노면전차(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본선은 5호선 마천역을 시작으로 위례신도시 단독주택 예정지, 위례중앙광장, 위례 트랜짓몰(중앙)을 거쳐 8호선·분당선 복정역까지 총 10개소 정거장을 4.7㎞를 연결한다. 또한 지선은 위례 트랜짓몰(남측)을 경유해 현재 공사 중인 8호선 추가역까지 2개소 정거장을 0.7㎞를 건설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송파지역의 숙원사업인 위례선이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결정돼 공사일정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준공일정을 앞당기고 지역 명물로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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