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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북항재개발 등 '항만현장' 실시간 중계
온택트방식 교육 및 정보 콘텐츠 개방…부산 5개 대학 227명 대상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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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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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전반 설명 장면  © 매일건설신문



부산항만공사(BPA)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온택트(On-tact) 방식의 실시간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부산항 북항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특수 토목공법을 실시간 중계하며 비대면 현장교육에 나섰다.

 

BPA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환경이 비대면화 되면서 그에 따른 한계점을 해소하고 그간 쌓아온 부산항의 개발 및 관리운영 노하우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해운·항만·물류 분야에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를 위해 BPA는 7일, 북항 재개발사업 공사현장에서 “북항재개발사업 지하 주차장 건립공사 온택트 현장학습”을 제목으로 온택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지하주차장에 적용한 건축공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현장 담당 건축사무소(정림)의 윤현식 상무이사와 BPA 재생개발실 실무자들이 담당한다.

 

교육대상은 부산 소재 5개 대학의 건축학과 학생 227명으로, 수업일정 등을 고려해 7일과 14일 양일간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사와 질의응답하며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온택트 교육의 장점이 부각됐다.

 

BPA는 앞으로 매월 테마별 강의주제를 선정하여 대외에 제공할 계획이며, 11월에는 제8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가 11월 5일에서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외 주요 연사의 발제내용과 항만 마케팅, 항만 R&D, 항만관련 법령 등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육자료는 편집과정을 거쳐 BPA 공식 유튜브 계정에 게재하고, 교육 참가자와 구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BPA 온택트 교육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남기찬 사장은 “BPA가 온택트 방식의 교육 기회를 선도적으로 확대하여 항만물류분야 광범위한 인적자원 개발 및 정보공유를 유도하고 부산항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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