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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추계 도로정비…전국 11만km 점검·보수
도로포장·안전시설 등 정비…제설작업 준비 및 경관개선 등 시행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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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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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는 지자체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로 파손된 전국 11만km를 점검하고 보수한다고 밝혔다.  © 매일건설신문


국토교통부는 이달 23일까지 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도로법상 모든 도로 11만 km에 대해 점검⋅보수하는 추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여 제설자재 및 장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사항은 ▲포트홀·바퀴자국 패임 등 도로포장 보수 ▲교량⋅터널 결함부위 점검·보수 ▲배수관로 청소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교체·보수 ▲차선 재도색 ▲도로표지 정비 등이다.

 

아울러 도로변 각종 잡초 제거․청소, 상습 무단투기 구간에 쓰레기 수거함 설치, 투기금지 안내표지 설치 등 도로경관 개선 작업을 실시하고,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도 실시한다.

 

이번 추계 도로정비는 ‘도로법’ 제23조, 제50조 등에 따라 각 도로관리청별로 자체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국토부는 연말까지 도로정비 현황에 대해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추가정비를 요청하고, 우수기관 및 우수자는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각 도로관리청과 공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추계 도로정비는 SOC 디지털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드론을 활용해 비탈면 및 교량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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