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심사낙찰제로 실시된 ‘나라키움 종로 복합청사 개발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수행업체로 건원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확정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의동 48-25의 대지 1,867.9㎡에 연면적 15,693㎡으로 건설하는 업무시설(공공, 일반), 근린생활시설, 주거시설(청년임대주택)의 CM사로 (주)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 (주)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낙찰자로 결정했다,
이들 컨소시엄이 수주한 용역비는 33억 8,600만원(낙찰률 81.888%)이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47개월이다.
한편, 나라키움 종로 복합청사 CM용역은 기술능력(종합기술제안서) 평가점수(80%)와 입찰가격 평가점수(20%)에 각각 가중치를 곱한 값의 합으로 산정해 점수가 가장 높은 건원엔지니어링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또한 나라키움 종로 복합청사 개발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에는 건원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주)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팀을 이뤄 입찰에 참여했었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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