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구 (주)영화키스톤 회장, 모교 1억원 기부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할 글로벌 인재 육성 지원
김인구 (주)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회장은 충북 청주 청석고에 학교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다.
영화키스톤 관계자에 따르면 김인구 회장이 매년 2,000만원씩 5년간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약정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1억원 기부 약정식을 체결한 김인구 회장은 청석고 1회 졸업생으로 재경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김인구 회장은 “후배들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모교 지원을 결심했다”며 "나를 시작으로 청석고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이어져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6주년을 맞은 영화키스톤은 CM, 감리, 설계, 안전진단 등 국내 건설기술 발전에 앞장서며 대한민국 건설산업 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해 왔으며 미래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성장을 위해 혁신, 더 큰 도약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회사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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