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가 서울경제와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박희석 서울연구위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사태 종료 이후 변화될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전략 수립 논의를 위한 자리였다.
‘까치산역’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착공
이번에 설치되는 엘리베이터는 5호선 까치산역 2번 출입구 방면에 설치되며, 시의원 발의사업 예산으로 확보된 총 15억 원이 투입되어, 2021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박상구 의원은 “주민들의 24년 숙원사업인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행환경 및 승강장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열 부의장, ‘스페이스살림’ 공사현장 점검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20일 동작구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경과 및 개관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오는 9월 개관하는 스페이스살림은 지하 2층, 지상 7층에 연면적 17,957㎡로 광화문광장과 비슷한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151억 원이다.
스페이스살림은 대방역과 지하연결통로를 통해 직접 연결되며, 뒤편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는 지상연결통로를 통해 연결된다. 5월 현재 8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시는 지난 17일 1차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총 3차에 걸쳐 50여 곳의 입주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이용시민과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 차량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이용고객과 운전자 모두 카니발 휘발유 차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가 차량구매 계획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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