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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구원, 상반기 대학생 산학연수 프로그램 시행
전력·에너지 분야 대학생의 실무능력 함양과 연구 역량 강화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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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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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전경사진            © 매일건설신문

 

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 및 에너지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의 직장 체험과 현장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2020년도 상반기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을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한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경북대, 단국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 순천대, 영남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대 등 전국 11개 대학 전기, 기계공학 등 전력 및 에너지 관련 분야의 대학생 총 26명이 참가해, 8월 16일까지 24주 동안 대전의 전력연구원 본원에서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등 연구개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전력연구원은 전력 산업계가 요구하는 기술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전문 인력의 양성과 이를 통한 국내 산학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전력 산업 관련 대학생에게 업무 경험 제공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5년부터 학기 및 방학 단위로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은 발전, 송변전, 배전, 신재생, ICT 관련 연구과제에 참여하면서 자료 조사, 실험, 설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논문 작성과 학술발표 등의 경험을 쌓게 된다. 이를 위해 전력연구원은 연수생 1인마다 전담지도 연구원을 지정해 연구개발 활동과 학술활동 등을 지도하고 취업이나 진학 등 향후 대학생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2005년도부터 2019년까지 총 20개 대학, 543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산학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 연수에 참여한 대학생이 한전 등 전력산업계에 취업하거나 전력 및 에너지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2019년 하반기 대학생 산학연수 프로그램 수료식을 시행했으며, 학생들이 성과발표회를 통해 현장에서 실습한 내용과 소감을 발표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우수자 5인에 대해 전력연구원장상 시상을 수여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력연구원은 대학생들이 전력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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