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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엑스드론 진정회 대표
“드론의 미래는 '기술 축적의 시간'만이 핵심”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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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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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품 XD-I4 등 사용자 편의성, 안정성, 성능에 주목

▲ 엑스드론의 최근 핵심 제품 XD-I4     ©매일건설신문

 

(주)엑스드론은 2010년부터 무인비행장치를 개발해 10여종의 크기별 기체를 시제품화하는 동시에 기술 발전에 모든 역량을 발휘 하고 있는 진취적 성향의 젊은 기업이다. 정부출연과제의 수행을 통해 재난안전용 및 시설점검용 무인비행장치의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018년 5월에는 1개 모델에 대해 KC적합등록 완료, 직접 생산 확인을 받았다. 엑스드론은 '기술의 축적의 시간! 그것이 혁신이다!'라는 회사의 이념을 바탕으로 무인비행장치 산업의 최고 기업 및 구성원이 인정하는 최고의 기업이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연구인력 및 운영인력 모두가 일인 다역을 해내고 있다.

 

이러한 젊고 기술 성장 마인드를 가진 엑스드론 사무실에서 진정회 대표를 만나 짧았지만 드론 산업과 비전을 들어봤다

▲ 주)엑스드론 진정회 대표  © 매일건설신문

 

먼저 간단한 회사소개와 드론분야에 진입한 배경과 이유를 함께 들려주시다면

 

엑스드론은 임무형 드론 개발, 제작 전문기업이며 한국과학기술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로봇융합연구원국가연구기관과 R&D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드론 산업에 진입한 것은 관련 기술을 보유했던 배경이 그에 따른 발주기관에서의 주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드론을 연구하며 생산해낸 것이 이유가 됐다. 이 후 드론과 함께 살아가게 됐다.

 

사업초기는 해군 표적기, 훈련기를 제작해 납품했고 현재는 공공분야의 다목적 임무용 드론을 납품하고 있다.

 

엑스드론은 기술의 축적을 핵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타 업체와 비교해 차별점은

 

드론의 핵심기술을 다양하게 중요성을 표현하고 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비행안전성이며 이를 위한 기술개발 및 기술경험이 경쟁력 있는 기업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술 축적의 시간이 혁신이라고 표현했다.

 

10여년 동안 수백기의 다양한 기체를 설계하고 다양한 비행제어시스템, 추력체계를 구현하면서 최적화된 안정적인 드론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이 타 기업과의 차별화라고 생각된다.

 

엑스드론이 최근 내세우는 제품이나 기술이 있다면 소개, 또 비전은

 

엑스드론의 최근 핵심 제품은 XD-I4이다.XD-I4의 특·장점에서 먼저 주목되는 점은 사용자 편의성, 안정성, 효율성 등이다.

 

사용자 편의성은 기체의 날개 Arm을 아래로 접히도록 설계해 외형의 크기를 최소화 했으며, 단독 보관 box에 넣을 경우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하다. 안정성은 제품의 제작 완료 후 최종 출고 전에 QC메뉴얼에 따라 자체 비행 테스트를 실시해 기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모드에서는 배터리를 저용량으로 장착해 기체 무게를 줄여 조종자격이 없는 사용자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으며, 임무 수행시에는 적정 배터리를 장착, 비행시간을 최대화할 수 있다는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 .

 

내구성은 전체적인 사용부품에 대한 국내외 인증품을 적용했으며, 타 제품에 적용해 장기간 테스트한 부품을 채택, 내구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 외 에너지 절약성, 환경친화성(Li-Po Bettery 채택)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보유한 기술은 많지만 그 중 기체의 설계, 제작뿐 아니라 비행제어시스템의 국산화, 임무장비 제어가 가능한 정밀 짐벌(탑재센서를 안정화하는 장비)을 상용화 했으며, 소방청, 경찰청 등 공공 수요기관에 최적화된 기술이 집약된 드론을 공급하려고 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작한 산업부에서 진행하는 배송 드론 실증과제를 통해 3년 안에 국내의 도서산간 물품 배송을 상용화할 계획이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배송 서비스를 하게 된다.

 

이 사업은 긴급물품, 구호물품을 기본 배송하는 체계를 갖추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렵고 위험한 배송구간(배송기피구간)을 드론으로 신속하게 소비자에게 배송하며 국내의 3000개 이상의 섬 지역 국민들에게 획기적인 배달서비스가 될 것이다.

 

드론산업은 아직 초기단계이고 수요가 적다. 또 생산라인 구축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극복과제나 선결과제가 있다면

 

드론산업을 말할 때 항상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투자가 있어야 개발, 제조, 수요 전 분야에서 좋은 산출물을 낼 수 있다. 산업이 있어야 고급인력이 들어와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할 수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개발인력 10명되는 곳이 손가락 안에 꼽는다. 진정한 산업의 긍정적인 전망이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선 영역군의 전 과정이 경제적 밑받침이 절실하다. 관련 조직은 충분히 갖춰졌다고 생각한다. 현장에 있는 산업군에 집중적인 예산 등의 투자가 있어줘야 살아있는 드론 산업이 진행되며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다.

 

드론분야가 현재는 시설물 감시나 정찰 등에서만 두각을 나타내는 듯하다. 그 외 어떤 분야가 동 분야에서 산업을 활성화시키거나 가장 먼저 산업에 긍정적(수익창출 상승 등) 효과를 줄 수 있다 생각하는지 산업인으로 의견은

 

드론산업의 미래는 자율비행기술을 기반으로 한 배송드론, 유인드론 분야가 될 것으로 본다. 당장은 현실성이 떨어져도 누군가는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분야이이지만 시간과, 자본, 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드론산업이 발전하고 성공 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의 많은 지지가 있어야 한다.

 

아직은 개척분야이기에 확실한 경영철학이 필요해 보인다. 운영의 중심 가치관은 무엇인가

 

드론산업은 이제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기술도 성숙돼야하고 법, 제도도 정비 되야 하고 안전에 대한 신뢰도 있어야 산업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다.

 

드론산업은 '기술 축적의 시간'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 한다. 그 것 만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다양한 분야 활용이 가능 할 것이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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