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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시공능력 6연속 1위…호반 '톱10' 진입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현대건설·대림산업도 2·3순위 유지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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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30 [09: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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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시공능력 상위 10개사(토목건축공사업)     © 매일건설신문


호반건설이 새롭게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10권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삼성, 현대, 대림 순위변동은 없었다. 다만 지에스가 4위, 대우건설이 5위로 지난해와 자리바꿈했을 뿐이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9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7조 5,152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현대건설㈜(11조 7,372억 원), 대림산업㈜(11조 42억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 하지만  격차는 크게 줄어들었다. 지에스건설㈜ (10조 4,052억 원)이 경영상태 개선 등으로 한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고, ㈜대우건설(9조 931억 원)은 5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6위 ㈜포스코건설(7조 7,792억 원)과 7위 현대엔지니어링㈜(7조 3,563억 원)이 순위가 바뀌었고,  8위와 9위는 롯데건설㈜(6조 644억 원),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5조 2,370억 원)이 차지했다. 그리고, 10위는 호반건설㈜(4조 4,208억 원)이  새롭게 TOP 10에 진입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공시해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248조 8,377억 원으로 지난해(238조 3,378천억 원)에 비해 4.4% 증가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3년간 실적을 평가하는 ‘실적평가액’은 100조 4천억으로 나타났으며, 전년(96조 4천억 원)에 비해 실적평가액은 증가하였으나, 증가율은 감소로 나타냈다.

 

‘경영평가액’은 차입금의존도 등 경영비율 개선으로 전년대비 10.0% 증가한 89조 9천억 원을, ‘신인도평가액’은 1.1% 증가한 14조 8천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 ‘기술평가액’은 기술자 1인당 평균생산액(국내총기성/총기술자)이 줄어(1,024 → 983백만원)들어 43조 6천억 원으로 3.9% 감소했다.


한편 이번 시공능력평가 건설업체는 총 61,559개로 전체 건설업체  68,781개 사의 89%이다. 개별 건설업체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에서 발주처 등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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