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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땅값 1.86%↑· 거래량 18.8%↓
땅값 세종>광주>서울 순 올라… 거래량 대구 제외 모두 감소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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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6 [14: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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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1.86%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0.19%p 감소했다고 국토교통부가 지난 25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 땅값은 지난해 3분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안정세로 진입해 유지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소폭 증가, 지방은 감소했고 17개 시‧도의 땅값은 모두 상승했다.

 

특히 세종(2.66)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광주, 대구, 전남, 부산 4개 시·도는 전국 평균(1.86)보다 높았다. 용인 처인구(3.73)를 비롯해 경기 하남시(3.21), 대구 수성구(3.05), 경기 과천시(2.92), 광주 동구(2.90)가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울산 동구(-0.84), 창원 성산구(-0.79), 창원 의창구(-0.77), 경남 거제시(-0.73), 창원 진해구(-0.71)는 하락했다.


용도별로는 주거(2.04), 상업(1.96), 계획관리(1.79), 녹지(1.73), 농림(1.60), 생산관리(1.41), 공업(1.0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상업용(2.05), 주거용(1.88), 답(1.77), 전(1.76), 임야(1.21), 공장용지(1.13), 기타(1.04)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또한 상반기 전체 토지거래량은 약 134만 9천 필지(986.1㎢)로, 전년 동기대비 18.8%감소했다. 전년 하반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거래 심리 위축 등으로  주택 매매·분양권 거래량 중심으로 감소했다.

 

한편,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53만 1천 필지(916.5㎢)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대구(3.0)만 증가했고, 세종(△58.4), 서울(△35.7), 광주(△31.7), 제주(△27.1) 등 16개 시·도는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경기(0.1), 대구(0.1)는 소폭 증가, 울산(△29.8), 제주(△21.6), 광주(△19.0), 대전(△17.9) 등 15개 시·도는 감소했다. 개발제한구역(56.1), 자연환경보전(5.6) 지역의 거래량은 증가했고, 공업(△34.9), 주거(△23.1), 상업(△18.7), 녹지(△15.2), 관리(△7.5), 농림(△2.3) 지역 거래량은 감소했다.

 

기타(잡종지 등, 0.2) 거래량만 소폭 증가했고, 대지(△24.7), 전(△8.5), 답(△6.9), 공장용지(△5.5) 임야(△3.2) 지역 거래량은 감소했다. 주거용(△27.5), 상업업무용(△25.7), 나지(△9.2), 공업용(△3.5) 거래량은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9.13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안정, 거래관망세 지속 등으로 전국 지가변동률 안정세 유지 및 전체 토지 거래량 감소 추세라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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