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종합경기장 CM 용역에 7개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기술용역업계에 따르면 ‘목포 종합경기장 건립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에는 삼우건축 컨소시엄을 비롯해 희림건축 컨소시엄, itm 컨소시엄, 선엔지니어링팀, 동일건축팀, 행림건축팀, 경호엔지니어링팀 등 7개 팀이 참가업체 등록을 마쳤다.
목포종합경기장은 목포시 대양동 산124번지 일원에 연면적 16,100㎡(관람석 16,380석)로 들어선다.
CM용역에 참여한 7개 컨소시엄은 건축, 토목, 기계, 조경, 전기, 통신, 소방공사에 대한 설계전, 기본설계단계, 실시설계, 시공단계(감독권한대행 등), 시공후 단계의 CM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목포종합경기장 건립사업 건설사업관리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37개월간 진행되는 용역이며 용역예정금액 45억원이다.
/허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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