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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허브도시 중추적 역할
거창군과 업무협약…사업전반 운영주체 참여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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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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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과 거창군(군수 구인모)이 17일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거창군과 힘을 합쳐 거창 승강기 밸리를 활용한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공단은 지난 16일 오후 거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거창군과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차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거창 주민대표 및 기업대표 등이 참여하는데 위원장은 공단 김영기 이사장이 맡고 있다.

 

거창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은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기존의 단일 중앙부처 중심의 지역 지원사업과 달리 지역 주도로 발굴한 사업계획을 중앙 정부와 지자체간 수평적 협의·조정 과정을 거쳐 추진하는 첫 번째 국책사업이다.

 

따라서 이 사업은 거창군이 주도하고 행안부와 산업부, 고용부가 지역발전 투자를  약속, 국비 91억원·지방비 130억원·민간 투자 20억원 등 모두 241억원이 투입되는데, 공단은 사업 전반에 걸쳐 운영주체로 참여한다.

 

사업내용은 이미 조성된 승강기 밸리 기업지원과 추가 입주기업을 위한 신제품 연구개발·품질시험·설비 제작 및 시설 구축·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수출판로 개척지원·글로벌 승강기 산업복합관 건립 등이 핵심이다. 또 승강기 엔지니어 양성프로그램을 통한 입주기업과 협력사 인력채용도 연계·지원한다.

 

한편 공단은 거창 승강기 밸리에 있는 거창승강기R&D센터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로부터 인수해 지난 3월 승강기 안전인증과 연구개발(R&D)을 전담하는 승강기안전기술원을 개원했다.

 

김영기 공단 이사장은 “거창군은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승강기 산업관련 집적화 시설을 갖춘 도시다”며 “이 같이 특화된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대·강소기업 유치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시설, 전문기술자 양성 등이 무엇보다 필요한 만큼 거창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공단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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