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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청라국제도시까지 연결된다
2021년 하반기 착공·2027년 개통 추진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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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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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기본계획 승인

 

▲ 7호선 연장 노선도     © 매일건설신문


서울도시철도 7호선이 인천 청라국제도시까지 연결된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기본계획을 승인하고, 16일자로 관보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조 2,977억 원이 투입되는 ‘7호선 청라연장사업’은 연장 10.7km, 정거장 6개소가 들어선다. 인천 서북부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돼 서구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잇게 된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은 장암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 총 57.1㎞를 운행하고 있으며,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의 연장선(4.2㎞)은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인천시는 이번 달 공사 수행방식을 결정하고, 올 9월부터 설계절차에 착수해 2021년 하반기부터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개통시기는 2027년 상반기로 기재부와 상의중이다.
 

열차는 1대가 8칸으로 구성된 중량(重量)전철로  출·퇴근 시 6분, 평시는 12분 간격으로 운행될 계획이며,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공항철도로, 석남역에서 인천 2호선으로 각각 갈아탈 수 있다.

 

7호선이 청라까지 연장되면 청라에서 서울 1호선 환승역인 구로(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현재 78분에서 42분으로 36분 단축되고, 강남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오갈 수 있는 등 서울에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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