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 수도권 지자체 의견 수렴 본격 착수8월 말 발표예정인 광역교통망 기본구상 마련 절차 추진
이날 수도권 동북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제1차 지자체 간담회’에는 남양주시장, 양주부시장 외에도 서울시, 경기도, LH 및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련 기관에서 약 30명 이상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서 지자체들은 ▲GTX- B노선·C노선 조속 추진 등(경기도) ▲진접선과 별내선 단절구간 연결 등(남양주시) ▲도봉산-옥정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 등(양주시)을 건의했다.
대광위 관계자는 “이번 수도권 동북권에 이어 동남권(14일), 서남권(19일) 및 서북권(25일)도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에는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및 대전권역 등의 지역 간담회를 이어서 개최해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대광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