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의원, 4.19민주묘지 연계한 도시재생 필요성 강조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상훈 의원은 지난 16일4.19민주묘지의 근현대사적 가치를 강조하고 4.19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민협의체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의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내년 60주년을 맞이하는 4.19혁명을 기념해, 민주화 상징인 4.19민주묘지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현재 추진 중에 있는 4.19사거리 도시재생사업과 4.19민주묘지의 성공적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4회 월례포럼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오후 5시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박주민 국회의원을 초청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4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포럼에 앞서 세월호 참사 영상과 통화기록을 중심으로 국가 부재에 대한 증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인 ‘부재의 기억’ 상영회를 갖고, 세월호 5주기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경제위원회, 상암DMC 입주기업 현장 간담회 기획경제위원회 유용 위원장과 위원들은 서울의 신성장 동력인 DMC를 방문해 입주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상암 DMC를 스마트콘텐츠 기반 혁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DMC 명소화사업 ▲입주기업 비즈니스 협력 지원 ▲첨단특화거리 운영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경위는 서울시의 민간 협력 사업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입주기업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S-PLEX 센터, 첨단산업센터 등에서 현장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공공시설물에 대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조례’ 제정 공청회에서 22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되는 조례안은 서울시가 공공시설물 공사를 추진할 경우 건설공사와 소방시설공사를 분리·발주토록 하여 공공시설물 소방시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한 시민안전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시설물 공사의 범위를 규정하는 시장에게 소방시설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의무를 부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15일 ‘서울 도심부 도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최초로 기획경제, 교통, 도시안전 등 3개 위원회와 서울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도심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물순환, 열섬, 안전 등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보행자가 주인이 되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토론회는‘도심부도로 미세먼지 저감방안’(명지대 김인태 교수), ‘도심부도로 친환경 관리방안’(LH토지주택연구원 최종수 박사), ‘그린인프라시설의 다환경 성능평가’(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김상래 박사), ‘도심부도로 혁신 방안’(서울기술연구원 박대근 박사)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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