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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국내건설수주 8.6조, 전년 比 9.6%↓
1월에 이어 최근 3년내 최저치…건설경기 경착륙 우려 가시화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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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0 [09: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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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간 월별 국내건설공사 수주 추이     © 변완영 기자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2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8조 5,92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9.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발주부문로 살펴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2조 8,25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8.4% 감소했고, 민간부문 수주액은 5조 7,67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1% 감소했다.

 

공종별로 공공은 토목분야 발전송전배전, 도로교량, 항만·공항, 농림수산 등의 공종을 중심으로 21.4% 감소했고, 건축분야는 신규주택, 공장·창고,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40.1% 증가했다.

 

민간부분은 토목분야 조경, 토지조성, 도로교량 등을 중심으로 9.9% 감소했고, 건축분야는 재건축, 공장·창고 등 공사의 감소로 10.1% 감소했다.

 

또한 2월 수주액은 공공건축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부진한 양상이며, 1월에 이어 2월 수주액 역시 최근 3년내 최저치를 보이고 있어 연초부터 건설경기 경착륙 우려감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편 협회에서 매월 조사·발표하는 국내건설공사수주는 통계청의 건설경기동향 조사와 협회 자체조사 결과를 종합해 분석한 자료다.

 

▲ 최근 3년간 2월 국내수주실적     © 매일건설신문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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