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국가계약제도’ 기재부와 간담회공사비 적정화 대안 마련·간이종심제 시범실시 후 시행 등 건의
이 자리는 박성동 기재부 국고국장을 비롯한 기재부 관계관과 조준현 대한건설협회 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건설협회는 ▲공사비 정상화를 위한 대안의 적극적 검토 ▲간이종심제 시범실시 후 시행 ▲국가 계약제도의 계약예규 개정·시행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아울러 올해 1월4일 기재부가 발표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계약제도 개선 방안’중 업계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 등을 전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 박성동 국장은 “계약제도는 재정운용의 효율성, 발주기관-조달기업간 공정성 및 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이날 제시된 건설업계의 의견을 검토하여 합리적인 계약제도 개선방안을 모색·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경찬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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