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CM의 날, ‘세계인의 행사'로 자리 매김각국 전문가들 우수사례발표·시상식·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
이번 행사는 한국CM협회와 국회CM포럼이 주관, 세계 7개단체(영국왕립건설협회, 미국CM협회, 일본CM협회, 국제PM협회, 아시아·태평양PM연맹, 인도네시아PM협회, 국제CM협회) 주최,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관리학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진행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세계CM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CM사례발표 그리고 세계CM의 날 기념행사 순으로 전개됐다.
먼저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로는 ▲우용홍 중국철도건설그룹 부부장이 ‘새로운 시대의 중국고속철도 스마트 역사(驛舍) 건설의 신 개념’ ▲조영태 LH스마트시티연구센터장이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국가시범사업’ ▲타케히코 미야자키 일본CM협회 이사가 ‘일본 건설산업 현재와 미래’ ▲피터웡 왕립멜버른공과대학교 교수가 ‘건설사업관리(CM) 교육훈련을 위한 가상현실(VR) 적용’ 닉 스미스 국제CM협회 회장‘유럽 및 중동 국가 건설프로젝트관리: 발주 개선 방안과 모범 사례를 통한 교훈’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제9회 세계CM의 날 축하 기념행사는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회CM포럼 대표인 김성태 의원, 윤관석 의원의 환영사, 민홍철, 송영길 의원의 축사에 이어 CM발전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세계CM경진대회 CM우수사례상도 시상됐다.
배영휘 CM협회장은 “이틀 동안의 뜻 깊은 행사에 대해 감사드린다” 면서 “2020년에 개최될 제10회 세계CM의 날을 기약한다”면서 이틀간의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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