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중 변경(안), 상임감사 선임(안), 비상임감사(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의결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2019년 경영목표를 “조합원과 함께,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금융파트너”로 하고, ▶자립성 확보 ▶신뢰성 확보 ▶지속성 확보를 추진사업으로 발표했다.
이어 “현행 근로자재해에 국한되어 있는 보유공제사업을 영업배상책임보험 및 해외근로자재해공제까지 확대하는 등 다양한 상품 개발과 보증‧근재수수료 요율 인하 등 지속적으로 조합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조합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이를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을 했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김성호 상임감사의 후임에는 ㈜씨드아키텍 건축사 사무소 고문을 역임한 국경욱 씨를, 전임 김재열 비상임감사의 후임에는 조인호 해광이엔씨(주)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변완영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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