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컨벤션은 "국민의 삶에 다가가는 학회!"라는 큰 틀 안에서 학술적 의미를 강조하는 학술대회, 산업계의 참여 확대 및 정보 제공을 위한 학술대회, 산·학·관 이해증진의 장을 마련하는 학술대회로 토목인들만의 잔치가 아닌 일반시민에게 토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컨벤션을 준비했다.
아울러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하이코 3층에서 환영리셉션이 열리며, 18일 오전 10시부터 1층 전시실에서 전시회 개막식, 10시 30분부터 300B호에서 개회식이 개최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만찬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관과 모든 전공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학술프로그램과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고 아울러 다양한 친교의 장도 마련하고 있으므로 유익한 정보교류와 함께 모든 토목인들이 하나 되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홍택 회장은 “이번 행사에 다채로운 학술 프로그램과 경주 및 인근에 위치한 토목관련 구조물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토목과 함께 하나 되길 기대한다.”면서 “우리 학회는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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