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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동해선 포항~삼척 최장 옥원터널 관통
총 484억 사업비 투입… 2015년 9월 굴착작업 착수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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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1 [16: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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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균 이사장이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 옥원터널 관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철도시설공단은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의 64개 터널 중 최장(最長)터널인  5.63km 옥원터널을 11일 관통했다고 밝혔다.

 

옥원터널은 2015년 9월 굴착작업에 착수해 총 48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옥원리와 임원리를 연결하는 옥원터널은 연약한 점토나 바위 조각으로 지층이 이뤄지고, 다량의 용수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작업 여건이었다.

 

이에 철도공단은 발파 굴착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안전 및 품질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터널을 관통했다.

 

37개월 동안 연 투입인원 약 112,116인의 근로자와 지역 중소업체의 건설장비 2만1000여대를 투입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총사업비 3조 2,400억 원을 투입해 동해선 포항∼삼척 간 166.3km 철도를 건설 중으로, 2020년 개통예정이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현재 부산에서 강릉까지 6시간이 소요됐지만, 3시간 30분으로 약 150분 단축되고, 강릉선(원주∼강릉)과 연결되는 등 환동해안권 간선철도망이 구축되어 철도 수송효율 극대화와 지역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2020년 적기 개통해 동해안권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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