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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제2회 Korea IGCC 심포지엄’ 성료
청정석탄발전으로서의 IGCC 발전 방향 모색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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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4 [17: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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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병숙 사장                           © 매일건설신문

 

1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The 2nd Korea Symposium on IGCC and Coal Gasification)이 한국전력그룹사, 출연연, 대학, 기업 등 참가자 200여명으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서부발전이 주최하고 석탄가스화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EPRI(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 등 국내외 유관기관 5곳의 전문가를 초빙,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의 최신 기술동향 및 사업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은 작년 10월 지난 11년간 추진해 온 ‘한국형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플랜트 성능을 달성함으로써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태안 IGCC는 기술개발 종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상업운전으로 운영초기 해외 IGCC 대비 최고의 플랜트 이용률을 달성하며 IGCC기술의 미래를 밝히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IGCC는 현재 발전효율이 42% 수준이며 향후 설비 대용량화와 고성능 가스터빈 개발 시 48~50% 수준까지 달성이 가능하다. 또한 석탄합성가스를 생산한 후 연소하기 전에 공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석탄화력의 주오염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및 질소산화물을 천연가스 수준까지 크게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발전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미국 EPRI는 세계 IGCC 프로젝트 동향에 대해 발표했고, Air Products는 차세대 500MW급 IGCC 격상기술을, 포스코건설은 국내 후속호기 IGCC 추진계획에 대해 각각 발표해 각국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김병숙 사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정부의 탈석탄 에너지정책 속에서 IGCC가 친환경 청정석탄화력의 새로운 대안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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