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철도공사와 청소·경비업무 위·수탁협약서를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해 역환경서비스본부를 신설하고 상임이사를 선임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코레일테크 반극동 대표이사는 “사업인수가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했다며”며 “더 쾌적한 철도사옥관리 및 안전한 철도근무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테크는 7월 1일과 8월 1일자로 각각 코레일 사옥관리 인력 303명과 철도역 청소업무 담당자 192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문기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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